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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를 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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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미국 중앙정보국 CIA와 국방 정보국 DIA에서 일급과 이급 비밀문건이 온라인으로 문서가 공개되었다.

 

이 문서에서 초능력자들을 CIA에서 관리하고 연구했다는 내용과 미래사건 예측은 물론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정보를 찾아내는데 초능력자들의 힘을 빌렸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그렇다면 왜 CIA와 DIA는 초능력자들을 작전에 투입했을까?

 

초능력자팀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에 구소련과의 경쟁이 동기가 되어 초능력자팀을 만든다.

소련에서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가 작전에 초능력자들을 작전에 투입했다는 소식을 입수한 CIA.

니나 쿨라지 나라는 한 여인이 초능력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상자에 들어있는 금속을 손도 대지 않은 채 움직이게 하고, 개구리의 심장박동수를 서서히 멈추게 하는 동영상을 입수한 것이다. 이에 미국 정부는 위협감을 느끼게 되고...

 

1972년 미국 정부도 스타게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CIA와 DIA가 추진을 했었고 SRI가 핵심 실험평가기관으로 선정되어서 이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초능력 요원들이 원격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는데 원격시청은 원거리에 있는 즉정 대상이나 물체를 염력으로 탐색하는 것이다. 원격시청을 통하여 적진의 사수관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핵폭탄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파악하게 했다.

비밀문건 안 시험평가면에 원격 시청의 정확도가 65프로였는데 훈련할수록 높아졌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스타게이트의 활약

초능력 요원들이 원격 시청을 통해서 구소련의 새미팔라틴스크(현재 카자흐스탄의 도시명)에 있던 연구센터를 찾아낸다. 그 연구센터에서는 핵폭발시험을 진행하고 있었고 그 주변에 공항이 있다는 것도 밝혀낸다. 

1991년도 걸프전에서 사담 후 새인의 은신처를 찾아내는 것도 초능력자들을 이용했다고 한다. 

1994년도 북한의 핵무기 제작에 사용되는 물질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 찾아내라고 했으나 찾지 못했다고 한다.

             북한이 파놓은 땅굴의 정확한 위치는 파악했다고 한다.

 

스타게이트는 오랜 기간 정보수집에 도움을 줘 왔음에도 일부 정부 관계자에게는 언제나 의구심을 가져다주었다. 그리하여 스타게이트의 초능력 요원들이 실제로 진짜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는지를 제3연구기관의 재심사를 받게 한다. 그 결과 스타게이트가 다른 정보분과에 비해 비용 대비 성과가 좋지 않고 초능력자의 정확도는 15프로밖에 안 된다는 사유로 1996년 스타게이트는 사라진다.

 

그 이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2002년 911 테러로 인하여 큰 이목을 끌게 된다.

 

초능력 요원이었던 사람이 1983년 원격 시청 임무 중에 2002년 911 테러를 예언하는 말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미국 초능력 관련 인터넷 매체와 전직 국방부 과학자들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다. 초능력 요원은 원격 시청을 마치고 난 후 "제리 제라드 혹은 제랄도라는 사람이 워싱턴 DC국회의사당을 부수겠다는 임무를 가지고 날아올 것이다. 테러범은 이란 국적이며 영어나 불어를 구사하는 외국인이며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 911 테러범의 이름과 매우 유사하며 그는 2000년에 미국에 입국하였고, 이란 국적은 아니나 중동국가의 국적을 지닌 사람이었다. 

 

1999년 유사시 대응 매뉴얼을 보면 폭발물을 가지고 탑승한 테러범이 여객기를 납치해서 워싱턴 DC로 날아갈 경우 지휘부가 비행기를 격추시킬지 말지에 대한 지휘부의 결정이 필요하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이 내용이 어떻게 만들어졌느냐를 두고 과거의 스타게이트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썰이 존재한다. 

 

스타게이트 비밀문건이 밝혀지기 전에 스타게이트의 존재를 밝힌 폭로자 조셉 맥모니글

 

조셉 맥모니글은 스타게이트에 참여한 리모튜뷰잉이란 능력을 지닌 자로 멀리 있는 것을 보는 능력 그리고 시간 리모트 뷰잉을 할 수 있는 자로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손에 꼽는 자였다고 한다. 그는 원격 투시 스파이로 암호명 001의 코드명을 가졌으며 사령관으로 활동하면서 150건 정도 지휘를 하였다고 하는데 스타게이트가 사라지고 나서 사설 초능력 기관을 만들고 저술도 한다.

 

조셉 맥모니글의 예측

2018년 즈음 인류는 우리 은하계 내에 다른 태양계에서 일관되게 발신하고 있는 신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신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독하지 못하더라도 인류가 우주의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할 것이다.

2020년이 되기 전에 UFO가 실제 하는 비행체이며 지적 존재에 의해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입증하는 자가 나타날 것이다.

21세기 중반에는 UFO가 시간을 초월해서 이동하는 타임머신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2075년 즈음이면 인간은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고 시간을 뛰어넘는 법을 알아내서 이를 빠른 교통수단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조셉 맥모니글

 

 

우리나라에서 비공식적으로 초능력 염력을 수사기관에서 사용한 전례가 있다.

 

1978년 부산 초등학생 납치사건에서 경찰이 용하다는 점쟁이 김중산 도사를 찾아가서 탐문수사를 한다. 경찰의 수사능력과 김중산 도사의 예지력을  함께 동원해서 아이를 33일 만에 찾게 된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극비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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